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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앤드류 머레이 - 성경을 읽는 방법

Yahweh Roi 2012. 11. 7. 23:49

앤드류 머레이 - 성경을 읽는 방법 -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하게 경외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성경을 읽는 간단한 방법들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하게 경외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면서 침묵하며 잠깐 묵상합니다.

크게 경외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

하나님 앞에서 침묵합니다,

하나님이 마음속에 말씀을 계시하시게 합니다. 

 

아주 주의 깊게 읽어야 합니다,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읽으면서 인간의 이해력으로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겉핧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고 깊이 파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누군가 놀랍거나 아름다운 것을 설명할 때 우리는 그 내용을 이해하려고

주의를 흩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정말 크고 깊습니다, 

 

"이는 하늘이 땀도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9 

 

하나님의 말씀을 형식적으로 이해하는 데도 주의를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물며 영적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마음과 삶 속에서 살아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 뿐입니다, 

 

시편 119편을 읽어보십시오

 

다윗이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눈을뜨게 해달라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달라고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읽어내려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을

따로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마음과 삶에 간직 하겠다는  

흔들림 없는 목적을 갖고 읽어야 합니다,

 

마음과 삶이 완벽하게 말씀의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다윗은 말합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그리고 그리스도인들 역시 일과를 처리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받아 들일 때까지 시편 119편을 다시읽고, 

하나님이 일깨워주시고 그 교훈을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실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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